인현규 창업전문가 - 유망창업
본문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면서 불황으로 문을 닫는 매장들도 속출하는 가운데, 소자본으로 고깃집 창업에 성공해 대박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다리미 삼겹살 집’으로 유명한 ‘나이스투미츄(대표 이정규)’의 대구 경북대점 점주는 오픈 6개월 만에 대구 동성로점을 추가로 열었으며 부산 서면점 점주 역시 오픈 2개월 만에 추가 가맹점 계약을 맺고 2개 매장을 운영하는 등 프랜차이즈 창업점들 가운데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요즘 뜨는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 나이스투미츄는 고기가 가장 맛있게 익는 불판 온도인 250도에서 웨이트로 44초간 굽는 방식을 통해 수분이 가득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다리미 삼겹살과 함께 고깃집 같지 않은 카페형 인테리어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다리미로 눌러 굽는 삼겹살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Olive TV ‘테이스티로드’, KBS ‘생생정보통’, SBS ‘슈퍼주니어 M 게스트하우스’, MBC ‘찾아라 맛있는 TV’와 일본 간사이방송 ‘니지이로진(Niji Iro Jean)’에까지 소개되면서 ‘줄 서서 먹는 고깃집’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가맹점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나이스투미츄에서는 3년이 넘는 연구 끝에 개발한 맛의 비결과 가게 운영 노하우를 가맹점에 아낌없이 전수하며 저렴한 가맹비로 점주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식자재 공장을 통해 질 좋은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주방 인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획기적인 주방 시스템을 도입,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게 한 것도 장점이다.
경산 영남대점 이순희 점주는 “계속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본사에서도 적극 지원해줘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이스투미츄는 현재 서울 홍대점, 대학로점, 경북대점, 평택역점, 화성 병점점, 김포 사우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성서계대점, 동성로점, 상인점, 구미 인동점, 부산 부산대점, 부산 광안리점, 경산 영남대점, 여수 학동점, 강릉 교동점 등 전국 각지에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계약 후 오픈 준비 중인 매장도 여러 곳 있다.
한편 5일과 19일 양일간 나이스투미츄 본사에서 열리는 창업 설명회에는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사업과 마포우리시니어클럽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에서 창업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나이스투미츄 이정규 대표가 직접 나서 창업 성공 비결 및 생생한 창업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인현규 팀장 : 010-4734-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