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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대의 변화를 읽어라

 

IMF는 버블경제를 붕괴시켰고, 이후 우리 사회는 장기불황을 맞았었다. 그로인한 고물가, 고실얼 등 다중고에 시달리면서 소비감소로

 

이어지면서 절약지향, 가격지향, 실용지향의 문화가 정착되었다. 이렇게 변화가 심한 경제사회는 창업분야와 업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가출현한다. 최근 최악의 경기상황의 정점을 찍으면서 소비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는 예비 창업분자들에게도 희망의

 

봄기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부침이 심한 창업시장은 "어떤 것"것을 시작하느냐 보다는 변화의 시류를 잘 읽고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사업의 승패를 좌우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창업 트랜드가 형성될 것이고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요즘들어 소자본 사업은 한층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주5일 근무 소비 패턴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고 상가임대차 보호법은 점포임대시장에 큰 변화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예를 들어 전년에 비해 점포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점포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부담을 갖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지금 창업시장은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고 여기에 창업을 지원하는 국가 정책과 맞물려 일반인들의 창업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할 전망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새로운 국면에 맞고 있는 변화의 시대에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춰야 할 것이다.

 

 

첫째, 시류를 정확하게 읽는 안목을 키워라, 고객과 시장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둘째, 사업환경대처능력을 키워야한다. 이터넷 정보통인 메스미디어등을 발전으로 유행과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적응능력은 소자본 창업자들이 지녀야 할 기본이 되었다.

 

셋째, 자기 영역을 구축하라. 쏟아져 나오는 비즈니스 아이템이 모두 유망업종은 아니다. 자기에게 맞는 사업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시켜야 할것이다.

 

 

 

 

박승태 팀장 : 010-3334-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