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기고

황상규 창업전문가 - 점포의 개발 기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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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기본이 중요하다! 점포의 개발 기본 원칙!

 

 

창업시장이 확대되고 예비창업자의 수가 많아지면서 점포개발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프랜차이즈 본부는 무엇보다도 가맹점의 점포개발에 성공하여야 하는데, 이는 영업이 잘 되는 가맹점이야 말로 최고의 마케팅 수단이 되고 결국 본사의 사업 성공의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점포개발의 기본이라면 우선 점포개발에 임하는 자세라고 할 수 있겠다.

 

개발자가 가져야 할 기본 자세(=마인드)로는.

 

마인드1. 시장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라.

; 시장에 대한 두려움, 고객에 대한 두려움, 능력에 대한 두려움, 경쟁에 대한 두려움은 모두 버려라.

 

마인드2. 창업자의 친구가 되라.

; 절친한 친구의 속사정은 잘 알 수밖에 없다. 충고와 격려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또 다른 나(=창업자)”가 되라.

 

마인드3. 투자 예산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말라.

; 예산에 발목을 잡히면, 좋은 매물을 잡을 수 없다. 가진 사람에게는 깎아줘도, 없는 사람은 쳐다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마인드4. 신발을 아끼지 말아라.

;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한다면 “인형 눈 박는 일”을 하라. 발로 뛰지 않고 얻어지는 정보는 대부분 남이 버린 쓰레기들 뿐이다.

 

마인드5. 인간적인 허울을 벗어라.

; 점포 개발 시장은 전쟁터다. 적과 동지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인간적인 면”이라면 적과 동지를 분별한 이후에 누려도 좋다.

 

마인드6. 지원팀을 확보하라.

; 잘 나가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조직을 확보하라. 지원팀을 확보할 수 없다면 이미 적군에게 고립된 것이다.

 

마인드7. 현재를 지워 버려라.

; 상권도 아이템도 붙박이 장이 아니다. 나름대로 사이클이 있다. 현재를 지우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보라. 스포츠 브랜드가 입점한다면, 패밀리  레스토랑이 입점한다면…….

 

마인드8. 아직 성공하지 못했을 뿐이다.

; 우리나라는 인심이 좋다. 경기도 “오판 삼승”, “삼판 이승”

지금 당장 일어서라.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다.

투정과 자기 비하는 성공한 이후에 하라.

 

마인드9. 시작은 아메바, 나중은 불가사리

; 초보자인가? 끝없는 세포 분열, 무식하고 용감한 “멋쟁이”가 되라.

경력자인가? 피고지고 또 피는 “무궁화”가 되라.

 

마인드10. 마지막까지 책임져라.

; 점포에 대해서, 아이템에 대해서, 고객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책임져라.

능력의 한계는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동일한 실패는 반복하지 마라.

 

 

이 모두는 정상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이다.



황상규 대표 010-4309-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