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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창업전문가 - * 파리바게뜨 창업절차 및 개설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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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창업절차 및 개설비용

 

어느 동네에서든 쉽게 볼 수 있는 빵집이 있다. 

 

베이커리 업계 부동의 1위 브랜드 바로 파리바게뜨다.  

 

파리바게뜨를 창업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거치고 얼마만큼의 비용이 드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파리바게뜨를 창업하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본인이 직접 창업절차를 거쳐 개설비용을 지불한 후 창업을 하여 발생하는 수익을 경영주가 갖는 시스템이고 

또 하나는 임차형 가맹점 경영주라고 하여 본사가 모든 시설을 투자하여 경영주에게 운영을 맡기고 수익을 분배하는 시스템이다.

 

파리바게뜨의 가맹점포 개설절차도 타 프랜차이즈와 다르지 않다. 

 

상담 후 희망 상권 내 점포 위치를 선정 및 검토하고 그에 따른 시장조사를 한다. 

 

그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점포로 개설할 의사가 확정되면 

심의를 거치고 협의를 거쳐 가맹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점포의 레이아웃을 확정한 뒤 시공계약을 맺는다. 

 

가맹계약이 우선되고 나서 점포의 틀을 잡고 시공계약을 맺는 구조다. 

 

그렇게 시공을 하는 동안 신규 가맹점주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론 및 실습 총 2주간의 교육을 받은 뒤 오픈 진행 협의 및 제빵기사 용역계약을 하고 최종 점검 후 오픈을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가맹점포 개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비용이 들까?! 

 

총 22,000 ~ 28,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아무래도 편의점 같은 완제품 유통업체보다 수익구조가 조금 차이가 나는지 초기 투자 비용이 큰 편인 것 같다.

 

파리바게뜨 사업설명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 16다길 14 (SPC 5층 SPC Hall) 

사업설명회장에서 이뤄진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이상이 일반적으로 비용을 투자해 직접 파리바게뜨를 창업하는 절차와 비용이였다. 

 

그렇다면 비용을 크게 투자하지 않고 경영주로 운영을 하면서 수익을 분배받는 구조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임차형 가맹점 경영주는 일반 가맹점과는 다르게 본사가 모든 투자를 하고 경영주는 운영을 하고 수익을 회사와 분배하는 구조다. 

 

투자금을 많이 부담하지 않고 운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시스템이다. 

 

근무의 형태가 경영주일 뿐 어떻게 보면 창업이라고 하기보다는 본사로부터 월급을 받는 취업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투자비 부담이 적고 본인의 역량에 따라 수익분배를 많이 받을 수 있으니 고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그리고 베이커리 업계 1위인 파리바게뜨의 가맹점을 임차하여 직접 경영함으로써 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선발절차는 취업을 위해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치는 것과 동일하다.

 

임차형 가맹점 경영주 모집 지원문의는 02 2276 6203으로 문의해 볼 수 있다.  

 

방문할 시에는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20 강남P타워를 방문하면 된다.

 

본 포스팅은 간단한 내용만을 정리하였기 때문에 실제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있는 경우 담당자에게 문의해보시는 걸 추천한다. 





무료 창업상담 : 02-6906-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