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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창업일수록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우리는 창업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고용없는 직장에서 언제 그만 두어야 할지 모르는 직장인이나, 극심한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 심지어 주부들 까지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창업자의 대분분이 생계형 창업자다.

생계형 창업을 성공 창업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지해야 할 성공전략이 있다.
하지만 현재 창업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이라고 내세우는 것을 보면 최저가, 1+1 등을 내세우는 가격의 차별화를 내세우는 것이 대부분이며,
그 다음으로는 품질을 내세우는 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이런 차별성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한마디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은 차별화라 말할 수 없다.
내 가게나 또는 나만이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것을 전략적으로 마케팅과 연결시켜야 한다.


1. 고객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차별성을 찾아라

차별화는 반드시 고객의 입장에서 이뤄져야 한다.
고객은 사람의 본질 중 하나인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때로는 합리적이지만 분위기나 감성에 따라 매우 불합리한 면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쇼핑을 할 때보면 조금이라도 싼 제품을 찾으며 용량, 성분을 비교하며 구입을 하기도 하지만 분위기나 감성에 휩싸여 필요하지 않는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2. 기술혁신에 근거해 끊임없이 변화하라

기업광고를 보면 기술혁신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우리나라 수출 품목 중 반도체 부분도 하루가 멀다 하고 기술혁신이 이뤄진다.
창업시장도 이와 마찬가지로 꾸준하게 기술혁신이 이뤄져야 한다. 창업시장에서의 기술혁신이란 매일 새롭게 메뉴나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불쾌지수가 높은 무더위에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기술 혁신이다.
일등 뒤에는 반드시 2등이나 3등이 1등자리를 넘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창업시장도 마찬가지다.
조금은 안정적 괴도에 올랐다 하더라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나보다 더 좋은 브랜드나 월등한 경쟁요소를 가지고 새로운 경쟁자가 언제든지 찾아 올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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