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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예측하고 창업을 준비하자.

 

2020년 초부터 전 세계적인 팬더믹(대유행)현상이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의 경제 및 국내 경제에 큰 악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경제 불황에 대부분의 경제 주체와 자영업자들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다. 눈에 보이는 매출의 하락으로 폐업이 속출하고 거리에는 예전에 보지 못했던 주요 상권의 목 좋은 건물에도 임대문의 문구의 현수막이 걸게되어 있는 것을 흔하게 보고 있다.

경제 주체들이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 19 여파를 겪으면서 코로나 19 사태의 이후에 벌어질 현상을 예측하고 유망한 업종 및 대응전략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자영업을 현재 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더욱더 코로나 19이후의 유망한 업종을 예측하고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통상적으로 도보 상업지역과 인접하거나 많은 경제활동인구가 밀집한 곳이 입점 일순위 이면서 임대료도 높고 선호하는 상권이었으나 앞으로는 점점 타인의 간섭과 밀집도가 낮은 지역이 인기가 높아지리라 본다. 또한 비대면 접촉을 늘리면서 집에서 생활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배달 업종의 매출은 더욱 높아지고 이에 따라 공유주방등의 업종은 더욱 발전함과 동시에 기존의 가두매장은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의 상승에 더욱 고전하리라 본다.

이에 따라 기존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일정부분의 배달매출을 병행하여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배송 업체의 수수료 횡포도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을 이겨내야 할 것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기존에 잘되었던 업종을 무작정 선택하고 높은 권리금을 지불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매장을 인수하는 것 보다는 향후 10년후에 잘 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자면 마트나 커피숍, 식당도 드라이브 매장을 추천해 보고, 지역내에서 공동 마케팅 및 연합으로 판매하는 전략을 공유하는 시스템도 연구해 보고, 펜션 및 캠핑도 테마 및 컨텐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보는 것도 추천해 본다.

교육관련사업도 반드시 현장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온라인 교육 및 자가 실습교재의 개인적 구입등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시스템의 구축등을 통해 비대면 학습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방식이 더욱 활성화 되리라 본다.

위에서 든 몇 가지 예뿐만 아니라 산업전반 업종전반에서 코로나 19이후의 변화는 우리의 현실이 될 것이며 이를 능동적으로 수용하여 대응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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