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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원 창업전문가 - 초기창업자의 실패원인은 자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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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창업자의 실패원인은 자금관리!

 

 

 

 

창업을 준비하시는 초기창업자는 창업아이템선정,입지선정,상권분석,사업계획서작성등준비할부분이많습니다.하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시는 부분이 창업자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분들이 개업과 창업의 개념을 명확히 몰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간단히 말해서 개업은 모든과정이 셋팅후에 오픈하는 것을 개업이라하고,개업후 자리잡는 기간을 창업이라고 합니다.

 

창업자금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총4가지로 분류됩니다.

1.준비자금 2.개업자금 3.창업자금 4.운영자금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준비자금과 개업자금은 말그대로 개업을 하기전 임대료,권리금을 준비하는 자금을 말합니다.창업자금과 운영자금이라함은 창업후 운영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건물월세,전기세,수도세등의공과금,인건비등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초기창업자들은 준비자금과 개업자금만 생각하고 창업을 시작하는 오류를 범합니다.개업후 창업시기를 거쳐서 자리잡기까지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6개월이상 2년 이내를 얘기합니다.

 

이를 기초로보면 개업후 1개월은 개업효과를 보지만 1개월후에는 건물월세,공과금등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합니다.하지만 초기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준비자금과 개업자금만 생각하기 때문에 운영하는데 필요한 자금마련에 어려움을겪고 창업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업 후 운영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무리한 자금을 끌어모으기는 어떠한 사업도 위태롭게 만들수있다는 것을 유념하여 창업을 위한 자금준비시 적정기간의 운영자금은 고려 해야할부분입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이 실패없는 성공적인 삶이 될수있도록 건투를 빕니다~~~

 

 

 

이희원 팀장 : 010-7472-3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