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기고

황상규 창업전문가 - 프랜차이즈 선정시 지켜야할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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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선정시 지켜야할 10계명  

 

 

 1.  본부의 재정운영상태임원의 전직을 확인해야 한다.

   --> 과거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했지만 남아있는 가맹점이 없다면 관리능력이 없는 본사이다.

  

   2.  직영점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직영점이 없는 가맹본사는 노하우가 전혀 없는 본사이다. 가맹점 관리 능력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3.  실제 영업중인 가맹점수가 몇 개나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 오픈 가맹점 수와 실제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 수가 다른곳이 많다. 문닫은 가맹점수가 많다는 것이다.

 

   4.  안정적인 제조유통 라인이 구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물류대행을 시키는 곳이 많다. 제대로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에 어렵다.

 

   5.  가맹점 지원을 확실히지속적으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프랜차이즈의 핵심은 관리다. 관리능력이 없는 본사는 죽은 본사며 사기꾼이다.

 

   6.  모집광고를 지나치게 많이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예전에는 신문광고를 많이 진행하는 회사가 대부분 치고빠지는 식의 가맹모집을 했는데 요즘은

        포탈사이트 키워드 및 블로그, 카페 운영등을 대행사에 맡기고 모집을 한다. 인지도 대비 지나치게

        인터넷 노출이 많다면 대부분 대행사에서 올린 자료들이다. 모두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7.  급부상하는 신종 업종은 추이를 지켜본 후 판단해야 한다.

   --> 예전에 불닭, 찜닭, 낙지전문점, 탕수육전문점 등 초반에 무섭게 확산되었다가 모두 한방에 훅~ 간

        아이템들이다. 외식의 경우, 유행성 아이템이 있다. 이것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판단이 안되면 주변의

        해당 가맹점의 3개월 영업실태를 파악한 후 결정하라.

 

   8.  관련법규가 없어 제재가 예상되는 업종은 피해야 한다.

    -->  바다이야기가 대표적이다.

 

   9.  신규브랜드를 마구 늘리는 신흥업종은 피해야 한다.

   --> 자신이 모르는 아이템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피하라.

 

  10. 독점영업권을 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 영업구역을 구고 배타적 상권을 인정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즉 가맹계약서에 영업구역을 정해준다고

         해서 그 구역에 타 가맹점이나 직영점이 들어올 수 없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배타적 상권을 인정

         받아야 한다. 배타적 상권이란, 해당 상권에서 나의 가맹점 이외의 다른 가맹점이나 직영점이 절대

         들어올 수 없는 것이다.

 

 

 

 

황상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