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기고

김성배 창업전문가 - 장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네가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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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네가지 승부

 

1.선물 작전으로 승부하라

공짜 선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새로 점포를 개설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선물작전을 펴는 것. ‘얼마 이상 구매고객’ 혹은 ‘선착순 고객 몇 명’이라는 선물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점포 홍보에 노력해 보자. 입소문이 나기전까지 고객들을 확보하는 데는 선물작전처럼 좋은 것은 없다.

 

2.고객관리로 승부하라

일정상권 안에서 이루어지는 장사의 성패는 단골고객의 확보이다.
어차피 상권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고객층 또한 한정되어 있어 고객의 2차, 3차 구매가 계속 이루어져야 매출도 가능해진다는 계산이다.
이때 고객관리가 중요하다. 포인트제를 도입해서 물건을 살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 두었다가 일정금액이 되면 해당상품을 주거나 아니면 그만큼의 금액을 할인해주는 방법이 있다.
또 신상품이 나왔을 때는 ‘매일’이나 ‘우편물’ 등을 통해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일정기간 내에 물건을 구입하러 오면 할인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펼치는 것도 좋다.
아니면 취급하는 것이 고가상품일 경우, 일정금액을 선정해 한정판매를 벌여보는 것도 방법이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카드를 보내는 등의 고객관리는 이미 진부한 느낌이다.
새로운 관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3.유행으로 승부하라

먹는 장사에서부터 입는 장사에 이르기까지 유행을 타지 않는 업종은 거의 없다.
특히 의류나 잡화, 패션 소품점처럼 매장 디스플레이가 매출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업종의 경우엔 더욱 그렇다. 항상 유행의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저가로 승부하라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저가상품의 매력은 더욱 높아진다. 그렇다고 품질이 나쁜 제품을 팔라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해서든 제품 가격을 다운해서 판매할 수 있는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내라는 말이다.
음식점의 경우엔 손님들의 셀프서비스를 늘리고 종업원을 줄임으로서 음식값을 다운할 수 있다. 포장재를 간편하게 한다든지 영업시간별로 제품가격을 달리 한다든지 하는 전략을 세워 저가로 승부한다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다.

 

 

 

 

 

 

김성배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