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분석

문형두 창업전문가 - 상권분석

본문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자영업자 생존 확률이 낮아지면서 성공창업 조건으로 수익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국세청이 발표한 전국 사업자 통계에 따르면 2004~2013년을 기준으로 개인사업자 창업은 949만 개, 폐업은 793만 개다.

살아남은 자영업자 비율이 16.4%에 불과했다.

경기 불황에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한 채 창업을 시작한 은퇴자 창업까지 늘면서

 자영업자 생존확률이 10%대로 진입하게 된 것이다.

치킨집이 해마다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2만 3000여 개에서 매년 증가해 2013년 3만 2000여 개로 집계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치킨을 판매하는 호프집 등을 더할 경우 치킨전문점 수가 약 3만 6000여 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편의점(2만5000여개)과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3만5000여개)를 넘는다.

 

문형두 팀장 010-3343-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