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분석

정지원 창업전문가 - 목동상권

본문

목동상권

 

 
-목동 상권은 지하철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 인근을 중심으로 분포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15만여명 거주

-지하철 이용객수 하루 10만명이 넘는 역세권 상권

-로데오, 목동사거리, 오목교 상권 -목동 상권을 보면 배후세력의 지역 내 소비가 기대보다 적어 아파트 단지 내 근린상가와 지하철 출구 주변의 몇몇 상가들만 호황중

-특히 목동 지역은 강남과 비교되는 상위 학군에 속하기 때문에 학원과 교육서비스 분야의 창업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
-오목교 상권, 직장인 타깃 음식점 유리"= 목동역 1, 2번 출구로 나오면 목동을 대표하는 '패션의 명소' 로데오거리

-상설 매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의류 브랜드숍이 많이 입점.

-점포수 380여개 중 의류 관련 업종이 120여개

-상설 매장은 30~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 때문에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모이는 상권

-이러한 고객층을 타깃으로 편의점과 노래방, 패스트푸드점, 분식점 등이 활발하게 영업을 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소비여력이 충분한 고객들로 인해 커피전문점도 성업중

-목동사거리는 등촌로와 곰달래길이 교차하는 곳에 형성된 상권

-음식점, 주점, 의류매장, 화장품전문점, 액세서리점 등이 대부분

-대형 가전판매점들도 경쟁적으로 영업

-특히 이곳은 목동 상권 중 유일하게 유흥문화가 발달된 상권

-유동인구, 20~30대 젊은층이 가장 많음 연령대별 유동인구는 20대가 31.4%가 가장 많다.

-젊은층의 유입이 많은 상권(이어 30대(20.4%), 50대(17.8%), 40대(17.3%), 10대(13.1%) 순)

-SBS 목동 사옥과 CBS 기독교 방송국, 41타워, 현대월드타워 등 대형 오피스 건물이 많이 밀집

-대형 오피스 건물 근처에는 중화요리전문점, 퓨전 음식점,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등이 많이 입점
-오피스에 상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점심시간이면 많은 손님들로 장사진

-저녁시간대에는 좀 더 큰 규모의 음식점들을 중심으로 회식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음

-오목교 상권에는 현대백화점과 행복한세상, 농협하나로마트 등 백화점 및 대형마트가 영업중

-소비여력이 높은 유동인구가 많이 이곳을 찾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변 로드숍 상권의 성장 속도는 더딘 편이다. 

-한식전문점(105.78㎡ 기준)의 경우 권리금 1억1112만원, 보증금 5329만원, 월세 275만원 수준

-분식점(36.36㎡ 기준)은 권리금과 보증금이 각각 8263만원, 3860만원 정도이며 월세는 168만원 선

 

정지원 팀장 010-6201-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