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상권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소극장이 위치하고 있는 상권으로
이 영향으로 각종 대학교들의 예술관들이 위치를 옮겨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홍익대학교 예술관이 대학로상권으로 위치를 옮겨왔죠.
소극장들이 다량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연인들과 여성고객층이
유동에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상권입니다.
때문에 입점해 있는 매장의 대다수가 카페매장들이며
그 외에 음식점과 주류매장들이 상당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위 지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대학로거리상권입니다.

수 많은 소극장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극장들 사이사이로 많은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페매장들이 통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요
소극장건물에도 많은 수의 매장들이 입점하여 극장운영시간대에
많은 수요를 보이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로거리 이면골목에는 주류상권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주변 학생들이나 극장인원들 연인층등이 연극관람후에
술한잔을 즐기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매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대학로먹자상권입니다.
이 상권부분이 대학로상권에서 가장 유동이 많은 곳입니다.

카페매장도 많지만 이 곳은 음식점들이 비율이 더 높으며
대학로 맛집들이 거의 다 대학로먹자상권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 많은 소극장들로 인하여 연인층과 여성고객층들이 많이 찾는 상권인만큼
각 브랜드들의 대표적인 매장이나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들이
입점을 유독 강하게 희망하는 상권이 바로 대학로상권입니다.

 

 

대학로상권은 늦은시간에 활성도가 높은 상권입니다.
소극장이라는 집객시설을 기반으로 유동인구가 형성되기 때문에
공연이 있는 오후시간때부터 본격적인 유동이 발생되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늦은시간부터 유동이 발생되기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그 유동의 량은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메트릭스급이지요.
당신이 어느정도의 유동을 상상하더라도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유동성과 활성도에 있어서는 역시 10점 만점을 줘야겠죠.
사실 이제까지 설명해드린 4대상권들의 경우 그 임대가와 권리금이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장의 밀도가 아주 높지요.
대학로상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며 여성들을 상대로 유행을 잘타기때문에
안정성은 2점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성정상의 경우엔 지속적으로 타대학들의 예술관이 입주해올 가능성이 있으며 사람들의 문화수준의
성장에 따른 소극장의 수요증가에 따라 극장의 증설도 기대되기 때문에 6점정도가 적당할 듯합니다.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문화생활과 소리를 하기 위해 찾는 상권이기때문에
구매력부분은 높이 평가하여 9점정도를 주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