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분석

왕경원 창업전문가 - 건대입구역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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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건대역) 위치한 화양동은 세종 14년 화양정이라는 정자가 세워지면서 일대가 화양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1980년부터 화양역 이였지만 1985년 건대입구역으로 역명을 변경했다.
처음 건대역 상권은 학교 학생들의 거주지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지하철 2호선의 개통과 함께 인근 성수동의 중소회사의 종사자들까지 상권의 수요층으로 유입되면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또한 이로 인해 인근에 이미 형성되어있던 화양동 상권의 영향력을 흡수하고 성수동 지역의 수요까지 확보하면서 발전하였다.

[출처] 건대역 건대입구역 상권분석 및 정보|작성자 빌딩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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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화양동 상권이 더 활성화된 측면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하락한 이후 건대역 상권으로 흡수되었다.
건대역상권은 성장속도가 대단히 빠르게 발전하였으며 많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한 업종들이 성업 중에 있으며 그에 따른 각종 판매점(이동통신, 화장품, 액세서리 등)이 성업 중에 있다.
이면 도로에는 주점 등 유흥업소들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확장, 단독주택의 상가 전환도 많이 일어난 상권이다. 
그만큼 많은 주점들이 밀집한 상권으로 창업시 주의가 요구된다.

[출처] 건대역 건대입구역 상권분석 및 정보|작성자 빌딩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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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7호선의 더블역세권으로 건국대학병원과 백화점등 대형 인구 유입시설이 있는 건대 상권은 그만큼 임대료도 비싸다. 그만큼 회전율이 좋은 판매업종이 대로변 1층 업종의 주를 이루고 있다.

건대 상권이 더욱더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건국대가 야구장 부지를 팔아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 시키며 스타시티가 생기면서부터다. 건대 상권은 일반적인 대학상권이 아닌 복합상권으로 발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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