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분석

이창희 창업전문가 - 건대 상권

본문

1) 먹자거리 상권
건대의 오리지날 상권이라 불리는 건대입구역  1번과 2번 출구 일대는 엔제리너스 커피전문점(구 건대글방) 뒷쪽으로 펼쳐진 먹자골목의 시세는 메인상권의 호프주점은 30평 기준으로 보증금 1억원에 권리금 2~3억원 정도이고 월세는 700만원정도입니다. 50평 이상의 호프주점은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며, 대로변 커피전문점은 월 5.000~6.000만원 정도입니다. 이와 같이 권리 및 월세가 높지만 그 만큼 장사가 잘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대로변 시세는 임대료 편차가 심한 편인데 주로 테이크아웃 커피점과 화장품 로드샵 같이 작은 평수로 입점해 있는 매장이 대부분이며 시세는 1층 8평 기준으로 보증금 5000만원에 권리금 1억 5000만원 정도이고 월세는 500~800만원까지 200~30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2) 로데오거리상권
2호선 건대입구역의 5번 6번 출구 뒤 쪽으로 이어진 로데오 거리에는 의류전문점이 주 상권을 이루고 있었지만 최근들어서는 커피전문점 및 호프주점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예전부터 먹자거리 만큼 크게 상권이 발달 되지는 못했지만 최근들어서는 로데오거리 붐이 불어 창업자들이 새롭게 공략하기 좋은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미래전망이 밝은 건대상권
거주인구는 다른지역에 비해 20대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 인근 대학교가 인접하고 있어,
많은 수의 학생들이 거주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잠재력을 가진 건대상권은 서울역세권 중 창업성공가능성이 제일 높은 즉, 돈버는 상권이라고 판단되어집니다. 대부분의 대학가 상권이 방학을 제외한 기간에만 매출이 일어나지만 이 건대상권은 그렇지 않습니다. 건대상권은 상권이탈률이 낮을뿐만 아니라 상,중,하의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들을 풍족하게 두루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안정적이면서 잠재력이 큰 곳이라고 판단되어지는 이유입니다.

 

 

 

 

 

 

이창희 팀장 : 010-7383-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