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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前 성공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요령!!

크게는 5가지 정도로 나누어 정리 해보았습니다.

1. 창업을 하기전 선정지역 인근 점포 입지 대상을 중심으로 상권지도를 그려보는겁니다.
상권 영역을 결정하고, 그 상권이 영향력을 미치는 범위 내의 모든 점포를 파악하여 상권지도를 그려봅니다.
업종에 따라 작게는 반경 200미터에서 넓게는 500미터 정도는 포괄할 수 있도록 그립니다
업종뿐 아니라 구체적인 상호명과 층수까지 구체적으로 기록합니다. 이는 경쟁점포의
상황을 이해하고 고객층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유동인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점포사업은 유동인구에 의해 성패가 갈린다고들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건 누구나 유추하실수 있을것 입니다. 유동인구의 연령대별, 성별, 시간대별 구성을 잘
분석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처 배후 주거 및 오피스 단지의 인구수와 가구수, 주택수, 사업체수, 학교 및 학생수 등도 함께 파악해야 합니다.
유동인구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너무 유동인구 수에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유동인구의 흐름과 함께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과 유사한 매장의 고객수를 체크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3. 상권의 과거와 개발 가능성 전망
장사가 잘 되기 위해서는 상권 자체도 지속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지는 살아있는 상권이어야
합니다.  본 상권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살펴보면 앞으로 가능성 있는 상권인지 쇠퇴하고 있는
상권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권변화 예측을 통해, 중장기 개발전망에 맞춰 입점 장소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입지 주변에 인구 증가와 현재 운영되는 점포들의 운영기간을 파악하면
도움이 됩니다.

4. 상권의 임대 시세 파악하고 수익성 따져봐야 합니다.
최소 투자비용으로 최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점포를 구하기 위해선, 상권을 상-중-하 세 등급으로
나누어 보증금, 임대료, 권리금 시세를 파악해두어야 합니다. 이로써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권리금 같은 경우 거품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상권 내 임대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임대 시세가 3일 매출 금액 정도라면 적정 임대료라 할 수 있겠습니다.

5. 상권 내 사업하고 있는 업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상권 내 업종분포나 인기 있는 업종 및 쇠토 업종을 파악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그 상권내에서 사업하고 있는 업주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선배들의
경험담과 조언은 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지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쟁 점포의 규모와 수도 파악해 나보다 앞선다면 과감히 그 상권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김성배 팀장 : 010-3675-7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