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분석

왕십리역 상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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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중앙선, 2호선, 5호선, 분당선
2008년 민자역사 비트플렉스로 바뀌면서 대형복합상권으로 탈바꿈하였다.
엔터식스, CGV영화관, 레스토랑, 대형할인마트(이마트), 워터파크, 돔골프장으로 형성
성동구 행당동, 도선동, 왕십리동과 접하여 형성된 왕십리로터리(오거리)에 위치하여
1983년 역세권으로 형성된 왕십리역상권.

- 왕십리역상권은 유명한 음식점들과 먹자골목이 활기를 띄기는 했지만
판매상권은 중소형 상권 정도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범위에 이르렀다.

현재는 '성동행정타운' 으로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구의회, 사무실과 오피스텔 등이 많아져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이다
아직까지 왕십리역 주요상권은 이면먹자골목일 것이다.
 
2호선, 3호선, 중앙선 / 개통예정중인 분당선으로 인해 편리한 지하교통여건이 구비된 상태이며
왕십리로터리가 무학여고, 한양대, 청계천, 동대문 등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지상도로망을 보면 서울지역 심장상권이라는 말도있다

그러나 왕십리길의 단점으로 좁은 도로사정을 보면 출퇴근시간대에 차량소통에 문제점이 있는 곳이다.
11번출구에서 시작되는 대로변 좌측라인은 가장 집객력이 높고 그만큼 훌륭한 브랜드가 많이 입점해 있다
 

맞은편 1번출구 라인은 전체적으로 10평이하의 소형평수의 점포가 많이 분포
왕십리역상권 먹자골목은 특정위치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이면골목에 길게 이어져 있다. 그 중 전풍호텔 이면골목이 가장 활기를 띄는 있는데
 

고기집, 횟집, 해물탕, 한정식, 곱창집 등이 위치하여 저녁에서 야간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이 대부분이다.
왕십리역상권을 밤에 와보면 먹자골목의 눈에 띄는 유동인구를 볼수있는데
 
늦은 시간까지 중년남성들과 넥타이족들이 이면거리를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먹자골목의 A급지 매장기준 점포시세는 20평 매장기준 권리금 8천~1억7천, 보증금 3천~8천, 임대료 170~330 수준이다.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 기대되는 왕십리역상권은 호재속에 숨죽이고 있는 보물상권이라 할 수 있으며
현재 대중교통의 발달로 빛을 서서히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한양대상권과 역시 분당선 수혜지역이자 개발붐이 일고 있는
뚝섬(성수동)의 발전성과 연계하여 왕십리역상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