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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내 상권 분석

 

구로디지털단지 내에는 수많은 오피스건물과 함께 많은 요식업 점포들이 포진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벤처기업 및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이들 건물의 일부에 외식업종 및 판매업종 점포가 포진되어 있다. 매우 큰 규모의 단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현재 단지내 입주가 다 끝난 상태로 유동인구 및 상주인구가 많으며 주변 식당가의 장사가 활성화된 상태이다.

 

다른상권에 비해 여성층이 두터운 편으로 청장년층의 인구밀도가 높다. 이로 인해 주요 소비계층 또한 이들을 타켓으로 하여 업종을 정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에 맞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조사해볼 필요성이 있다. 보편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요식업 프랜차이즈업체들은 거의 모두 단지내에 입주된 상태이며 전반적으로 월활히 장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흐르는 유동이 아닌 고정된 단지 내의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기 때문에 꾸준히 손님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매우 높은 매출을 올리기에는 어려움이 따를것이라 생각이 된다. 커피, 식당, 호프, 빠등 다양한 업종선택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신축건물들이 거의 대부분 이기 때문에 자리에 따른 임대료에 신중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매일매일 식사를 해결하려는 오피스인구를 상대해야 하기에 고가의 브랜드가 들어가기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판단되며 실제 장사가 되는 시간이 따로 있기에 회전율이 좋고 활용가치 가 높은 브랜드 및 자리선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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