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분석

김용휘 창업전문가 - 서울대 입구역 상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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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구역 상권분석


서울입구역은 대학상권과 주거상권의 복합형태로 특이한 상권을 형성하고있다.

 

관공서와 금융기관,학교,  직장인 대학생이 많고 무엇보다 교통이좋아

 

연령대가 다양한 곳이 서울대입구이다.

 

강남과 강서등이 가깝고 교통이 좋고 주변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도 많아 대학생들과 직장인 주부등으로부터 환영받는 상권이다.

 

서울대입구역은 크게 1,2번출구 낙성대로 이어지는 샤로수길, 관악구청에서 관악산까지 이어지는 3,4번 라인, 5,6번오피스라인, 7,8번 시장 라인을 형성하고있다.

 

주변에 아파트와 빌라, 원룸이 많고, 남부순환로와 관악산이 위치하여 유동도 끈어지지않는 라인이다.

 

강남과 가까워 출퇴근이 좋아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상권으로 업체들에게도 인기가 좋은곳이다.

 

 

 

샤로수길은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4길을 일컷는말이다. 서울대 정문 모양 '샤'와 신사동 '가로수길'을 합친 말이다

 

샤로수길에는 특별한 음식점들이많다. 프랜차이즈보단 개인이 많은곳이 샤로수길이다.

 

베트남음식점, 남미 음식점, 일식 전문점, 태국음식점등 이색적이고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다.

 

샤로수길은 2015년 부터 커지기 시작했다. 상권 매출만 봐도 2014년 상반기 180억원 규모였던 이 지역 이용금액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 242억원으로 34.5% 뛰어올랐다.

 

샤로수길은 대부분 꼬마건물로 되어있다. 1,2층 낮은건물이나 3,4층의 주거형태건물들이 많다.

 

상가 10평기준 임대료는 100~200, 보증금 2천만원(골목안),  4천~5천(골목초입) 권리금 8~9천을 형성하고있다.

 


서울대입구역 사거리만해도 커피집이 즐비하다. 스타벅스,할리스,까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등

 

프랜차이즈부터 개인까지, 스타벅스만해도 길건너로 매장이있으며 최근엔 매장하나 오픈 준비중이다.이디야 역시 근처에 3개있으며 하나더 오픈했다.

 

그럼에도 최근 늘어나고 있는게 커피집이다.

 

관악구청 맞은편으로 대형 커피숍이 들어왔으며 프랜차이즈들이 선호하는곳이기도하다.

 

사거리 대분분은 높은 임대료때문에 프랜차이즈가 대부분이다. 화장품 커피 패스트푸드 음식점등

 

10평기준 임대료는 300~500,  보증금 5천~1억선이다. 

 

 

5번에서 8번출구에는 음식점이 많다. 횟집이나 개인식당등이많으며 프랜차이즈도 즐비하다.

횟집이나 고깃집등은 매출이 높은집이 많다.

 


서울대입구역 역시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할수없다.

 

샤로수길 역시 초반에 인기가 좋았으나 올라간 임대료로 바뀐매장들이 많다. 

 

비싼 임대료때문에 재계약을 포기하고 나오는 매장이 늘고있다.

 

사거리에 맥도날드가 올리브영으로바꿨으며 파리바게뜨 역시 재계약을 포기하고 근처 저렴한 다른곳으로 옮겼다.

 


그러나 쉽게 포기할수없는게 서울대 상권이다.

 

강남과 가깝고 관악산이있어 유동이많으며 교통이 편하며 아파트와 빌라 원룸이많아 거주민이많아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인기가 많은게 서울대상권이다.

 

 

 

 

 

 

 

김용휘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