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분석

진태환 창업전문가 - 판교 상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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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상권분석

 

 

판교 상권은 판교신도시와 송파 위례 신도시를 끼고 있는 대표적인 수도권 2기 신도시로 꼽힙니다.강남 도심에서 약 15Km에 위치해 있고, 경부 고속도로, 서울 외곽 순환도로, 23번 국도, 분당 - 수서간,분당 - 내곡간 도로와, 성남 - 여주간 전철이 공사중에 있습니다. 수도권 내, 외곽 접근이 용이한 최적의교통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하여 신 분당선이 완공되면 강남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동판교의 붓들마을, 백현마을 서판교의 원마을, 산운마을의 근린 상권 형성이 시작되었습니다. 주거지 밀착형 업종(학원, 안경점, 음식점, 슈퍼, 은행, 제과점, 문구, 분식점등)의 경우는 아파트 단지 주변의 근린 생활 시설을 이용하지만, 목적구매나 유흥오락업종의 경우는 당분은 분당상권을 이용할 예측입니다.

 

 

판교 역세권과 중심상업용지 상권 형성 시기는 많은 시간을 요구합니다. 알파돔은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하고 있어 시간이 더욱 소요 될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시간싸움 이긴 하지만 판교 역세권 중심상권이 완성되고 힘겨루기 이후에는 여러 요인이 있어 서현역 상권이 위축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판교 역세권은 신 분당선과 판교 테크노밸리라는 강력한 동인이 있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역으로 적은 상업 지역이 집중력을 살리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판교 역세권 알파돔 시티는 지상 20층 규모의 8개동으로 백화점(상업시설 52만 8천m²), 호텔(6만 6천m²), 대형마트, 주상복합(23만 1천m², 업무시설 46만 2천m²)으로 조성된다. 테크노밸리는 우여곡절이야 있겠지만 20만평에 300개 업체가 입주 예정이며 완공되면 상주인구 16만명이 머무르게 됩니다. 판교지역의 구분상가 분당 평단가를 살펴보면 동판교 근린상권이 평당(1층기준) 5000~6000만원 상당, 서판교 4000~5000만원 상당, 중심상권는 9000만원상당입니다.

 

 

앞으로 조성될 테크노 밸리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여서

제2의 분당 상권을 능가하는 상권이 될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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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환 이사 010-4494-9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