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 녹사평역 경리단길 상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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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리단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상권과 B상권으로 우선은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경리단길의 경우 흔히 생각하시는 가로수길,삼청동길 처럼 상권이 모두 형성되어 있는 곳은 아닙니다.
현재 점점 변화하고 있는 상권으로 앞으로 제 2의 가로수길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는 상권입니다.
A상권의 경우 현재 어느정도 상권이 형성되어있으며 벌써부터 업종변경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업종변경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층이 많다는 것을 증명해주며
권리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2010년 170~300만원(1층 49제곱미터 기준)에서 190~530만원으로 상승하였고
권리도 2배 넘게 치솟으면서 향후 차익을 기대하고 투자에 나서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B상권의 경우 앞으로 A상권보다 더 주목받는 상권이 될 것이라 예상되며 이미 저렴한 임대료로 하나둘씩
상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